올해는 워터 콘서트로…대구치맥페스티벌, 다음달 2일부터 닷새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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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16 09:55 조회 0회 댓글 0건본문
대구시는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치맥 센세이션’(CHIMAC SENSATION)을 구호로 정한 이번 축제는 3개의 전용 공간(BIG SPOT)과 4가지 주제(테마)거리로 꾸며진다.
축제의 주무대라고 할 수 있는 2·28 자유광장은 워터 콘서트 주제로 조성된다. 중앙무대와 4면 LED 영상 등을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물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캐논’과 ‘인사이드 스탠딩존’이 설치된다.
3년 연속 매진 사례를 빚을 정도로 인기인 ‘프리미엄 예약존’은 4880석으로 늘어났다. 테이블당 치맥 세트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천 시를 대비한 천막 식음존도 마련된다. 이곳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코오롱 야외음악당은 ‘놀러와요 Egg섬’으로 구성돼 초대형 에그돔이 설치된다. 내부에는 에그 스테이지, 에그 피크닉 관람석, 다양한 포토존, 닭벤져스 팬카페 등 이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두류공원 제2주차장은 ‘치맥 더 클럽(블러드 호러)’ 콘셉트로 기존 아이스펍 공간을 업그레이드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 로드&관광정보센터는 4가지 테마거리로 꾸며진다. MBTI(성격유형검사) 유행을 반영한 ‘치맥 여행자의 거리’가 운영되며, 입구 MBTI 키오스크를 통해 관람객에게 맞춤형 식음 테마를 추천한다.
축제 기간 국내 인기 가수와 정상급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이어진다. 메인 행사장 외에도 야외음악당 등 각 콘셉트에 맞는 뮤지션 무대가 마련된다.
더현대·아디다스 등과 작업해 온 KKEKK작가와 협업해 새로운 콘셉트의 홍보물과 조형물·포토존을 선보인다. 쿨링백, 꽃모양 피크닉매트, 에코백 등 MD상품도 협업 디자인으로 다양화한다.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 컵 2만4000개를 제작해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강화한다. 여행플랫폼 클룩, KKDAY와 연계한 테마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송출, 일본 ‘케야키 광장 맥주 축제’와의 업무협약 등 글로벌 홍보를 확대한다. 글로벌 존과 글로벌 인포메이션 센터도 신설해 해외 관광객 편의를 높인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난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1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며 ”매년 새로움을 주는 축제로 자리 잡기 위해 올해는 새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현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맥 센세이션’(CHIMAC SENSATION)을 구호로 정한 이번 축제는 3개의 전용 공간(BIG SPOT)과 4가지 주제(테마)거리로 꾸며진다.
축제의 주무대라고 할 수 있는 2·28 자유광장은 워터 콘서트 주제로 조성된다. 중앙무대와 4면 LED 영상 등을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물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워터캐논’과 ‘인사이드 스탠딩존’이 설치된다.
3년 연속 매진 사례를 빚을 정도로 인기인 ‘프리미엄 예약존’은 4880석으로 늘어났다. 테이블당 치맥 세트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우천 시를 대비한 천막 식음존도 마련된다. 이곳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코오롱 야외음악당은 ‘놀러와요 Egg섬’으로 구성돼 초대형 에그돔이 설치된다. 내부에는 에그 스테이지, 에그 피크닉 관람석, 다양한 포토존, 닭벤져스 팬카페 등 이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두류공원 제2주차장은 ‘치맥 더 클럽(블러드 호러)’ 콘셉트로 기존 아이스펍 공간을 업그레이드해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축제장 로드&관광정보센터는 4가지 테마거리로 꾸며진다. MBTI(성격유형검사) 유행을 반영한 ‘치맥 여행자의 거리’가 운영되며, 입구 MBTI 키오스크를 통해 관람객에게 맞춤형 식음 테마를 추천한다.
축제 기간 국내 인기 가수와 정상급 디제잉을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이어진다. 메인 행사장 외에도 야외음악당 등 각 콘셉트에 맞는 뮤지션 무대가 마련된다.
더현대·아디다스 등과 작업해 온 KKEKK작가와 협업해 새로운 콘셉트의 홍보물과 조형물·포토존을 선보인다. 쿨링백, 꽃모양 피크닉매트, 에코백 등 MD상품도 협업 디자인으로 다양화한다.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 컵 2만4000개를 제작해 운영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강화한다. 여행플랫폼 클룩, KKDAY와 연계한 테마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송출, 일본 ‘케야키 광장 맥주 축제’와의 업무협약 등 글로벌 홍보를 확대한다. 글로벌 존과 글로벌 인포메이션 센터도 신설해 해외 관광객 편의를 높인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난해 대구치맥페스티벌에 1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며 ”매년 새로움을 주는 축제로 자리 잡기 위해 올해는 새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현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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