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구조조정과 지출 감축 노력을 > 공지사항

배우 고소영이 비트로 다양한 요리를 보여줬다. 고소영은 29일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고소영은 평소 즐겨먹는 비트를 가지고 비트 피클을 만든다고 밝혔다. 그는 "저희는 이제 사실 고기를 많이 먹는다. 항상 저녁 메뉴가 고기다. 근데 나이가 드니까 고기를 많이 못 먹겠다. 고기를 먹기 위한 빌드업이다"라고 말하며 요리를 보여줬다. 고소영은 부엌에서 뒤돌아 비트 껍질을 벗겼고 카메라를 등지고 열심히 요리하기에 집중했다. 이를 보고 제작진은 "방송을 전혀 배려하지 않으시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자신의 부엌에 대해 "저번에 부엌을 공개하니까 댓글에 '부엌이 찐 살림 부엌이다'라는 걸 봤다. 그래서 저기 다 때려 넣었다. 여기 들어오시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부엌 한쪽을 가리켰다. 비트를 깍둑썰기하고 샬롯과 양파도 취향에 따라 잘랐다. 또 식초를 잔뜩 넣고 알룰로스도 눈대중으로 넣었다. 맛을 본 고소영은 눈을 찡그렸고 많이 넣은 식초에 깜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만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눈가에 멍이 든 채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머스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구조조정과 지출 감축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