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에 34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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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3 23:54 조회 1회 댓글 0건본문
정부가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첨단기술 확보에 총 340억9600만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 과제를 오는 4일부터 한 달간 공고한다고 밝혔다.
품목은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규제 대응 등 총 14개이고, 세부과제는 31개이다. 지난 2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에 385억원을 지원한 1차 과제의 후속이다.
산업부는 2차 공고 배경에 대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규모는 크지만 불확실한 통상 환경과 경제성장률 저하 위험이 잠복해 있어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과제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친환경차 부문에서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에 125억원을 지원한다. 2027년 저상버스 의무 도입에 대비한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 전기차 초급속 충전에 따른 배터리 제어 기술 개발, 유럽의 안전규제를 충족하는 전원 이중화 전자식 브레이크 개발 등이 대상이다.
자율주행차 분야는 8개 품목에 216억원이 투자된다.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SDV용 고성능 반도체와 차량 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자율주행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이 지원 대상이다.
미래차 분야 신규 과제의 상세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2차 신규 과제를 오는 4일부터 한 달간 공고한다고 밝혔다.
품목은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첨단기술 확보, 국제 안전규제 대응 등 총 14개이고, 세부과제는 31개이다. 지난 2월 자율주행, 공급망 개선 등 17개 품목에 385억원을 지원한 1차 과제의 후속이다.
산업부는 2차 공고 배경에 대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규모는 크지만 불확실한 통상 환경과 경제성장률 저하 위험이 잠복해 있어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 및 국내 산업생태계 강화 필요성이 더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과제는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친환경차 부문에서는 6개 품목(18개 세부과제)에 125억원을 지원한다. 2027년 저상버스 의무 도입에 대비한 수소·전기 저상버스 공유 플랫폼 개발, 글로벌 전동화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장품 개발, 전기차 초급속 충전에 따른 배터리 제어 기술 개발, 유럽의 안전규제를 충족하는 전원 이중화 전자식 브레이크 개발 등이 대상이다.
자율주행차 분야는 8개 품목에 216억원이 투자된다. 무선 업데이트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차(SDV), SDV용 고성능 반도체와 차량 단위 통합전장 시스템, 자율주행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이 지원 대상이다.
미래차 분야 신규 과제의 상세 내용과 신청서 양식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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