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본고장’에 깃발 꽂는 CU, 하와이에 매장 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5-31 04:09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CU가 편의점 발상지인 미국에 업계 최초로 진출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미국 하와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기업인 WKF Inc.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 등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다. CU는 오는 10월 하와이에 CU 1호점을 문열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WKF가 지난 40여년간 하와이에서 쌓아온 지역 네트워크와 오랜 부동산 개발 업력으로 현지 편의점 사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는 하와이 1호점을 최신 유통 트렌드와 현지화 요소를 활용한 점포 모델로 구상하고 있다. 셀프 체크아웃 존 등 소매 유통 기술을 도입하고, 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 등 K-먹거리는 물론 하와이 대표 메뉴인 포케·로코모코 등을 현지 유명 셰프와 협업한 제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이번 하와이 진출로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먼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세계 최초의 편의점은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시작했다.
CU는 2018년 해외 진출을 시작해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서 680개의 글로벌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쌓아온 CU만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무대에서 K편의점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미국 하와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기업인 WKF Inc.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현지 기업에 브랜드 사용 권한 및 매장 개설, 사업 운영권 등을 부여하고 로열티를 받는 방식이다. CU는 오는 10월 하와이에 CU 1호점을 문열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WKF가 지난 40여년간 하와이에서 쌓아온 지역 네트워크와 오랜 부동산 개발 업력으로 현지 편의점 사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U는 하와이 1호점을 최신 유통 트렌드와 현지화 요소를 활용한 점포 모델로 구상하고 있다. 셀프 체크아웃 존 등 소매 유통 기술을 도입하고, 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 등 K-먹거리는 물론 하와이 대표 메뉴인 포케·로코모코 등을 현지 유명 셰프와 협업한 제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이번 하와이 진출로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먼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세계 최초의 편의점은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시작했다.
CU는 2018년 해외 진출을 시작해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서 680개의 글로벌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쌓아온 CU만의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무대에서 K편의점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