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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글로벌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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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5-30 22:09 조회 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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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대형 게임사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서브컬처 게임 시장에 국내 게임사 넷마블이 본격적으로 진출을 알렸다. 최근 센서타워에 따르면, 국내 서브컬처 게임인 ‘승리의 여신: 니케’와 ‘블루 아카이브’가 각각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서브컬처 장르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 신작 게임 2종을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큰 성공을 거둔 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액션 RPG ‘몬길: STAR DIVE’를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두 게임 모두 글로벌 서브컬처 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기획되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에서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게임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콘텐츠와 함께 새로운 주인공 ‘트리스탄’을 중심으로 한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한다.
또한, ‘몬길: STAR DIVE’는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화려한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넷마블은 두 신작을 올 하반기에 공개하기에 앞서 다양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5’에 두 작품을 출품하기로 했다. 이는 서구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임 행사로,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시네마틱 영상과 ‘몬길: STAR DIVE’의 신규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새로운 캐릭터들도 소개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느낄 재미와 플레이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두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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