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 첫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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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4 09:16 조회 0회 댓글 0건본문
전남도는 “전국 최초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를 9월 30일까지 나주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는 나주에 있는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에 입주해 있다. 농가의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의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생산 정보 부족에 따른 시기별 물량 확보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용 대상은 벼, 보리 등을 제외한 과수·채소류 36개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 중 판로가 확보되지 않은 농가다. 계약재배를 했으나 공급처의 상황 변화로 납품이 어렵게 됐을 때도 구매알선을 신청할 수 있다.
과수는 9월 이후 수확하는 작물을, 채소류는 6월 이후 파종이나 밭에 심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품목별로 물류센터에서 구매가 결정되면 센터에서 매주 1~2회 해당 시군을 방문해 수거한다.
알선이 필요한 농가는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김영석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인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산물 구매알선센터는 나주에 있는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에 입주해 있다. 농가의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의 어려움과 유통업체의 생산 정보 부족에 따른 시기별 물량 확보 어려움을 동시에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용 대상은 벼, 보리 등을 제외한 과수·채소류 36개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 중 판로가 확보되지 않은 농가다. 계약재배를 했으나 공급처의 상황 변화로 납품이 어렵게 됐을 때도 구매알선을 신청할 수 있다.
과수는 9월 이후 수확하는 작물을, 채소류는 6월 이후 파종이나 밭에 심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품목별로 물류센터에서 구매가 결정되면 센터에서 매주 1~2회 해당 시군을 방문해 수거한다.
알선이 필요한 농가는 호남권친환경농산물종합물류센터에 전화를 하거나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김영석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인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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