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롯데 유통군 대표 “AI 기반 해외 진출 새 기회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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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8 19:54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사진)이 세계 최대 유통박람회에서 롯데의 성장 전략과 혁신 사례를 공유해 주목받았다.
5일 롯데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전미소매연맹(NRF) 빅쇼 아시아퍼시픽(APAC) 2025’ 행사에 참석해 ‘롯데의 유통 혁신’을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그룹의 비풀 차울라 최고경영자(CEO)와 대담했다.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한 유통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꼽은 김 부회장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글로벌 사업 확장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싱가포르에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개장하고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리테일 테크기업 오카도와 AI 기반 통합물류센터를 부산에 구축하고 있는데 물류 자동화 역량도 더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5일 롯데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전미소매연맹(NRF) 빅쇼 아시아퍼시픽(APAC) 2025’ 행사에 참석해 ‘롯데의 유통 혁신’을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그룹의 비풀 차울라 최고경영자(CEO)와 대담했다.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한 유통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사례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꼽은 김 부회장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글로벌 사업 확장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혁신을 통해서 새로운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싱가포르에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개장하고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리테일 테크기업 오카도와 AI 기반 통합물류센터를 부산에 구축하고 있는데 물류 자동화 역량도 더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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