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한 개, 기후위기는 한계”…2025 중랑학생기후행진 [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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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16 06:35 조회 0회 댓글 0건본문
중학생들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하며, 시민들에게도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알리는 행진을 진행했다. 신현중·상봉중·장안중·중랑중·중화중·태릉중 등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6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2025 중랑학생기후행진’이 13일 신현중학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 250여 명과 지역주민과 교사 5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식전행사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행동선언문 등을 낭독하고, ‘지구는 한 개, 기후위기는 한계’ ‘지구를 구하자’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기후위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기후위기 극복 등의 메시지를 담아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손팻말과 불타는 지구 모형을 들고 중랑구청을 지나 망우역으로 행진했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들은 “기후위기가 미래가 아닌 현재의 문제임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홍우열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식전행사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행동선언문 등을 낭독하고, ‘지구는 한 개, 기후위기는 한계’ ‘지구를 구하자’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기후위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기후위기 극복 등의 메시지를 담아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손팻말과 불타는 지구 모형을 들고 중랑구청을 지나 망우역으로 행진했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들은 “기후위기가 미래가 아닌 현재의 문제임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홍우열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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