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 시화병원 외국인 환자에 통역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22 05:35 조회 3회 댓글 0건본문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 시화병원과 외국인 진료 상담 통역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문화가족 의료 지원의 하나로 외국인 환자 내원 진료 시 120다산콜재단의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시화병원은 1998년에 개원한 이래 경기 서남부 지역의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진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외국인 환자들이 120다산콜재단의 외국어 상담 서비스를 통해 더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재단은 기대했다.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 서비스 범위를 기존의 단순 행정 상담을 넘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실시간 통역 상담 서비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단순 행정 민원 상담 기관을 넘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게 공공콜센터 역할을 다하고자 국내 거주 외국인 진료 지원을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다양한 시민과 일상을 돌보는 사람 중심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문화가족 의료 지원의 하나로 외국인 환자 내원 진료 시 120다산콜재단의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시화병원은 1998년에 개원한 이래 경기 서남부 지역의 중추 의료기관으로서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언어 장벽으로 인해 진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외국인 환자들이 120다산콜재단의 외국어 상담 서비스를 통해 더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재단은 기대했다.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담 서비스 범위를 기존의 단순 행정 상담을 넘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실시간 통역 상담 서비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이재 서울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은 “단순 행정 민원 상담 기관을 넘어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에 걸맞게 공공콜센터 역할을 다하고자 국내 거주 외국인 진료 지원을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다양한 시민과 일상을 돌보는 사람 중심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