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대평지구, 농업 지하수 함양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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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3 23:45 조회 0회 댓글 0건본문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지하수함양사업 공모에 진주 대평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하수함양사업은 시설재배단지에 주입정을 설치해 인위적으로 지하수를 공급하고, 이를 다시 농가의 작물재배나 난방(수막)에 활용해서 지하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시도 12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진주 대평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진주 대평지구는 농경지 총면적 118㏊에 104.5㏊, 1089곳의 대규모 시설재배단지가 조성돼 딸기를 생산하고 있지만, 작물·수막 재배에 필요한 지하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당 시설재배단지에 용수 3만2767t을 매일 공급할 수 있게 돼 수출 딸기 농가의 난방비 절감과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 대평지구 지하수함양사업은 올해 6월부터 기본조사를 시행해 2026년 세부설계를 거쳐 2027년부터 2028년 연말까지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지하수함양사업은 시설재배단지에 주입정을 설치해 인위적으로 지하수를 공급하고, 이를 다시 농가의 작물재배나 난방(수막)에 활용해서 지하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개 시도 12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진주 대평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진주 대평지구는 농경지 총면적 118㏊에 104.5㏊, 1089곳의 대규모 시설재배단지가 조성돼 딸기를 생산하고 있지만, 작물·수막 재배에 필요한 지하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당 시설재배단지에 용수 3만2767t을 매일 공급할 수 있게 돼 수출 딸기 농가의 난방비 절감과 농업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 대평지구 지하수함양사업은 올해 6월부터 기본조사를 시행해 2026년 세부설계를 거쳐 2027년부터 2028년 연말까지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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