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에너지업체서 불… 3시간여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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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9 14:52 조회 4회 댓글 0건본문
울산의 한 에너지 공급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꺼졌다.
8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3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증기 등 에너지 공급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32대와 인원 7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연료저장소와 폐기물 연료 700t 등을 태운 뒤 3시간 18분 만인 오후 7시11분쯤 꺼졌다.
화재 당시 업체에는 직원들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공장 내 연료저장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8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3분쯤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증기 등 에너지 공급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32대와 인원 7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연료저장소와 폐기물 연료 700t 등을 태운 뒤 3시간 18분 만인 오후 7시11분쯤 꺼졌다.
화재 당시 업체에는 직원들이 있었지만,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공장 내 연료저장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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