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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 주거브랜드 ‘한화포레나’가 부동산R114 선정 ‘202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톱7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출시 5년만에 얻어낸 성과다.2019년 출시된 한화포레나는 ㈜한화 건설부문이 짓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적용하는 단일 주거 브랜드다.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한화포레나는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 건설부문의 의지를 담고 있다.한화포레나는 주거공간 전반에 대한 자사만의 디자인 컨셉과 상품개발로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다. ‘포레나 익스테리어’는 한화 포레나만의 독창적 외관컨셉으로, 아파트 출입구부터 필로티, 색채, 패턴에 이르기까지 ‘연결되고 확장된’ 한화 포레나만의 디자인 철학을 나타내고 있다. 차별적 이미지로 멀리서도 한화 포레나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포레나 EV에어스테이션’을 비롯해 반려동물 전용놀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모두의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란 주제로 배우 신애라 씨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특강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일’(11월 20일)이 포함된 아동권리주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구민과 공무원 등 청중 400여 명이 참석했다.신 씨는 TV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의 진행자이자 아동권리 보호단체인 ㈔야나(YANA, You Are Not Alone)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강연에서 UN 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하는 아동의 4대 기본권(생존권·보호권·발달권·참여권)을 소개하고,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아동보호와 가족의 의미를 설명했다.신 씨는 “모든 아이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권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부모 가정 지원, 위탁·입양가정 지원, 시설 지원, 시설 퇴소 청년 지원, 가정 지원 등 아동보호를 위해 우리 사회가...
조국혁신당 등 야4당과 시민사회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반대 간담회를 열었다. 이들은 여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금투세 폐지에 대해 “망국적 행위”라고 비판했다.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야4당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금투세 관련 야4당·시민사회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서왕진 혁신당 정책위 의장은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정부·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이 함께 추진하는 금투세 폐지 시도는 망국적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이 작은 증세조차 설득하지 못하면서 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보편적 증세는 어떻게 끌어낼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서 의장은 “금투세 폐지 결정이 더욱더 나쁜 이유는 여야가 어렵게 합의해 마련한 법안을 합리적 근거 없이 정치적 압박에 밀려 폐기하는 전례를 남긴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