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능 ‘불꽃야구’ 대전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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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5-31 00:37 조회 0회 댓글 0건본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옛 홈구장인 대전 한밭야구장이 인기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촬영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사용된다.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불꽃야구> 제작사인 스튜디오시원 등과 ‘<불꽃야구> 유치 및 전용구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불꽃야구> 제작팀은 향후 대전 한밭야구장을 콘텐츠 촬영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쓰게 된다.
한밭야구장은 지난해까지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내년에 리모델링에 들어갈 예정인데, 올해 연말까지 <불꽃야구> 전용구장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불꽃야구>는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이대호와 더스틴 니퍼트 등 은퇴한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팀을 꾸려 전국 고교·대학·독립야구 강팀과 맞붙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밭야구장에서는 관리권이 한화이글스에서 대전시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되는 오는 7월 이후 15차례 정도 <불꽃야구> 경기와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직관 경기도 7차례 계획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협약식에서 “한화이글스가 선두권에서 활약하고 있고, <불꽃야구> 전용구장까지 더해지면 대전이 그야말로 야구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꽃야구>는 2022년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된 <최강야구>를 제작했던 스튜디오시원이 같은 형식으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제작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이 이뤄졌지만, JTBC 측과의 저작권 분쟁으로 1∼3화 방송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됐다. 저작권 분쟁과 상관없이 대전 전용구장에서의 경기와 촬영은 가능하겠지만, 정상적인 유튜브 공개가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대전시는 29일 시청에서 <불꽃야구> 제작사인 스튜디오시원 등과 ‘<불꽃야구> 유치 및 전용구장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불꽃야구> 제작팀은 향후 대전 한밭야구장을 콘텐츠 촬영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쓰게 된다.
한밭야구장은 지난해까지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내년에 리모델링에 들어갈 예정인데, 올해 연말까지 <불꽃야구> 전용구장으로 활용되는 것이다.
<불꽃야구>는 김성근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이대호와 더스틴 니퍼트 등 은퇴한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팀을 꾸려 전국 고교·대학·독립야구 강팀과 맞붙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밭야구장에서는 관리권이 한화이글스에서 대전시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되는 오는 7월 이후 15차례 정도 <불꽃야구> 경기와 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팬들과 함께하는 직관 경기도 7차례 계획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협약식에서 “한화이글스가 선두권에서 활약하고 있고, <불꽃야구> 전용구장까지 더해지면 대전이 그야말로 야구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꽃야구>는 2022년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된 <최강야구>를 제작했던 스튜디오시원이 같은 형식으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제작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이 이뤄졌지만, JTBC 측과의 저작권 분쟁으로 1∼3화 방송은 유튜브에서 비공개로 전환됐다. 저작권 분쟁과 상관없이 대전 전용구장에서의 경기와 촬영은 가능하겠지만, 정상적인 유튜브 공개가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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