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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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10-27 08:06 조회 38회 댓글 0건본문
이혼전문변호사 지난 16일 찾아간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다니엘복지원. 1999년 건립된 복지원 건물에서 3층이 최근 새로 단장했다. 긴 복도를 사이에 두고 ‘4인실 4곳’에 약 20명이 생활하는 공간이던 이곳이 리모델링을 통해 ‘2인실 7곳’과 ‘1인실 5곳’이 됐다. 1인실을 배정받은 A씨(18)는 “전에 살던 방보다 좁긴 하지만 혼자 잠을 자니 더 편안하고 좋다”고 말했다.장애인 거주시설이 ‘집단거주’형에서 ‘자립’형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 중인 ‘장애인 거주시설 가정형 주거환경 조성사업’의 결과물이다.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장애인시설 31곳의 주거환경을 2028년까지 가정형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수용과 보호에 초점을 맞춘 시설 구조를 가정과 유사한 형태로 바꿔 장애인들의 거주 편의와 자립 의지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올해 안에 4곳의 리모델링을 마치기로 했다.다니엘복지원이 가장 먼저 새 단장을 완료했다. 새로 꾸며진 공간을 들여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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