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리트윗 간호사 64% “무분별한 업무로 어려움…과로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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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10-12 17:45 조회 32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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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리트윗 정부가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시행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간호사의 30%가량은 모호한 업무 범위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9일 대한간호협회(간협)가 지난달 소속 간호사 650명(전담간호사 336명·일반간호사 289명·전문간호사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정부는 지난 2월 의·정 갈등으로 생긴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간호사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시행했다. 시범 사업을 통해 간호사가 의사 업무 일부를 분담하되 이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협의 업무 외 다른 일은 전가할 수 없도록 했다.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자 중 40.5%(263명)는 시범사업 참여 기관 소속이었고 21.7%(141명)는 미참여 기관 소속이었다. ‘참여 여부를 모른다’는 응답은 37.8%(246명)였다.응답자의 65.2%(424명)는 “역할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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