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ڵ����Ǹ��߽��ϴ�. > 공지사항

�ڵ����Ǹ��߽��ϴ�. 지난해 일·생활 균형 지수가 낮은 지역은 제주·경북·대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를 발표했다.노동부는 2017년부터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일·생활 균형 지수를 산출했다. 이 지수는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가점 등 5개 영역 25개 지표를 통해 산출된다.전체 평균은 60.8점(가점 제외)으로 전년(58.7점)보다 2.1점 상승했다. 모든 지역에서 근로시간이 감소하고 초과근로 감소(12곳), 휴가 사용기간 증가(10곳), 유연근무 도입 증가(10곳) 등이 나타나 ‘일’ 영역 점수가 0.5점 증가했다. 일·생활 균형 관련 홍보·교육·컨설팅 경험 사업체 비율이 증가해 ‘지자체 관심도’ 영역 점수도 1.4점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세종·인천·대전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가점을 포함하면 인천·충남·경기 순이었다. 1위 세종(전년 3위)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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