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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10-17 00:22 조회 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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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추천 ■ 영화 ■ 트와이라잇(더 무비 오후 10시40분) = 사립탐정 해리(폴 뉴먼)는 의뢰인의 요청을 받아 멕시코의 휴양도시로 향한다. 그는 총상을 입어가면서 의뢰받은 일을 마친다. 이 일을 계기로 의뢰인이자 전 영화배우 잭(진 해크먼)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해리는 잭과 함께 지내며 그에게서 몇차례의 심부름을 부탁받는다. 그런데 심부름을 하러 가는 약속 장소마다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예능 ■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오후 8시40분) = 뮤지션 신해철의 자녀 신하연·신동연, 요리사 에드워드 리·권성준 등이 출연한다. 유재석은 신하연·신동연 남매가 등장하자 신해철과 똑 닮은 외모에 놀라며 그에 대한 추억을 떠올린다. 남매는 아버지와의 애틋한 일화를 이야기한다. 한편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의 우승자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는 ‘유퀴즈’를 위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16일 ‘레드팀(조직의 결정에 의도적으로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팀)’ 회의를 열고 수사팀 처분 결과에 대해 논의를 벌인다. 검찰은 증권·금융 수사에 전문성이 있는 검사들로 레드팀을 꾸려 수사팀 결론을 비판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1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은 16일 주가조작 사건 수사팀에 속하지 않은 검사들이 수사 결과 및 처분 방향을 검토하는 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내부적으로 김 여사를 기소하지 않기로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서울중앙지검 1~4차장 검사와 이들 산하의 증권·금융 사건을 잘 아는 검사를 고루 추천받아 부장·부부장·평검사 등 지위와 무관하게 15명 가량을 선발해 레드팀을 꾸릴 방침이라고 했다. 회의는 수사팀이 먼저 사건 경위 및 처분 결과를 설명하면 레드팀원이 문제점을 지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최재혁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연관성을 제기하며 의혹 규명을 강조했다.윤종군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 비서관이 2022년 KTV 방송기획관 선발 과정에서 서류 심사 통과자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는데도 면접에서 몰표를 받아 최종 낙점됐다’는 <경향신문>의 보도를 거론하며 이같이 지적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KTV 방송기획관 직책은 윤 정부 들어서 신설된 자리라고 한다”라며 “윤석열 대선 캠프 출신인 최 비서관을 위해 시행령까지 뜯어고쳐 없는 자리를 만들고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윤 원내대변인은 최 비서관이 KTV 방송기획관 시절 김 여사의 소록도병원 방문을 홍보하는 KTV 프로그램 제작에 관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최 비서관은) 황제 관람 이전부터 김건희 여사 홍보를 위한 KTV의 파이프라인이었던 셈”이라며 “최 비서관은 애초부터 김 여사를 위해 일한 사람이었고, 그 날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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