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갓에브리씽’ 105호점, 광진구 신청사에 문 열었다[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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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9 03:19 조회 1회 댓글 0건본문
신청사로 이전한 서울 광진구가 5일 통합청사 1층 로비에 ‘아이 갓 에브리씽’ 카페 문을 열었다.
‘아이 갓 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브랜드다.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중증 장애인이 음료 제조와 판매, 고객 응대, 매장 운영 등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광진구청점은 ‘아이 갓 에브리씽’의 105번째 매장이다.
카페에는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2명과 매니저 1명이 근무한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청을 찾는 방문객과 직원들이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 운영 수익은 바리스타들의 인건비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재투자에 활용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통합청사 내에 중증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면서 장애 인식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 갓 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브랜드다.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중증 장애인이 음료 제조와 판매, 고객 응대, 매장 운영 등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광진구청점은 ‘아이 갓 에브리씽’의 105번째 매장이다.
카페에는 중증 장애인 바리스타 2명과 매니저 1명이 근무한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커피를 비롯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청을 찾는 방문객과 직원들이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페 운영 수익은 바리스타들의 인건비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재투자에 활용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통합청사 내에 중증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면서 장애 인식 개선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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