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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12-16 20:09 조회 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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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개혁신당은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조금 늦었지만 천만다행”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개혁신당은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입장문을 내고 “내란죄를 저지른 대통령을 탄핵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떤 대통령을 탄핵하겠냐”며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개혁신당은 윤 대통령을 향해서는 “일부 국민을 선동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거두고 헌재 선고가 있을 때까지 조용히 자숙하라”고 촉구했다.개혁신당은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내란 범죄의 전모를 낱낱이 밝히는 한편으로, 안정과 회복이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이어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원내정당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는 논의 테이블이 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며 “정파와 이념을 떠나 민생과 국익의 가치 아래 마음을 합칠 때”라고 했다.개혁신당은 윤 대통령을 향해서는 “일부 국민을 선동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거두고 헌재 선고가 있을 때까지 조...
북한 매체들이 지난 14일 남한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소식을 16일 보도했다. 북한은 별다른 논평은 내놓지 않았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괴뢰 한국에서 지난 14일 윤석열 괴뢰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다”며 “윤석열 괴뢰의 대통령 권한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통신은 국회 표결에서 찬성 204표, 반대 85표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됐다면서 “앞으로 괴뢰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고 했다. 통신은 다만 윤 대통령의 직무정지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은 사실은 거론하지 않았다.통신은 윤 대통령이 지난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주장한 점도 언급했다. 통신은 “급해 맞은 윤석열 괴뢰가 12일 거짓과 억지로 엮어진 담화 발표라는 사기극을 벌려놓았지만”, 비상계엄 선포를 야당 등에 떠넘기면서 “정계와 사회계의 더욱 거센 반발과 분노를 야기시켰다”고 말했다.통신은 “윤석열 괴뢰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
지난 5월부터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풍선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파악됐다.경기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 피해는 19건에 765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피해 사례는 차량 훼손과 주택 지붕 파손, 비닐하우스 파손, 공장 화재, 신체 부상 등이다. 경기도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모든 피해액을 지급했다.경기도는 지난 5월28일부터 북한이 날려 보낸 오물 풍선은 모두 31차례에 걸쳐 6600여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도가 지난 10월 16일 대북전단 살포 방지를 위해 파주시, 연천군, 김포시를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기 이전에는 28차례 6600여개였다. 그러나 설정 이후에는 3차례에 90여개에 그치고 있다.경기도는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지역에는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각 시·군 공무원, 경찰 등 120여명이 매일 순찰하며, 24시간 출동 가능한 현장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또 대북 전단 살포 단체 2곳을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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