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팔로워 늘리기 남북 긴장 고조, 전단·오물풍선 심리전 → ‘물리적 충돌’ 코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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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10-15 14:28 조회 1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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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팔로워 늘리기 군 당국이 14일 “북한이 작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예하부대에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북한이 전날 국경선(군사분계선) 부근 포병부대에 사격준비태세를 지시한 데 대한 대응 조치다. 대북전단·오물풍선을 둘러싼 남북의 ‘심리전’이 평양 무인기(드론) 사태를 기점으로 ‘물리적 충돌’ 확대 기로에 섰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국면전환을 위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다든가, 경의선·동해선 등에서 보여주기식 폭파, 또 작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작은 도발’에는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 포사격 등이 거론된다. 이 실장은 예하부대에 “‘선 조치·후 보고’ 하고, 강력히 대응하도록 하는 훈련과 지침”이 하달돼 있다고도 말했다.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남측 합참 격)는 국경선 부근 8개 포병여단에 사격대기태세를 갖추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날 밤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총참모부는 “한국발 무인...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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