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주산지 보은군 ‘대추 음료’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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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6 11:21 조회 0회 댓글 0건본문
대추 주산지인 충북 보은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대추를 이용해 만든 카페 음료 4종을 출시했다.
보은군은 민간 커피 학원(보은커피아카데미)과 공동으로 보은 대추 농축액 등을 이용해 대추라떼, 대추 밀크티, 대추 스무디, 대추에이드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음료는 오는 16일부터 보은지역 카페 12곳에서 5500∼6000원대 가격으로 판매된다.
보은군은 새로 선보인 대추 음료를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 경산과 함께 대추 주산지로 불리는 보은지역에서는 매년 2500여t의 대추가 생산된다.
1200여 농가에서 운영하는 대추밭의 면적도 570여㏊에 달한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4종의 대추 음료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라며 “시음회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보은군은 민간 커피 학원(보은커피아카데미)과 공동으로 보은 대추 농축액 등을 이용해 대추라떼, 대추 밀크티, 대추 스무디, 대추에이드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음료는 오는 16일부터 보은지역 카페 12곳에서 5500∼6000원대 가격으로 판매된다.
보은군은 새로 선보인 대추 음료를 관광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 경산과 함께 대추 주산지로 불리는 보은지역에서는 매년 2500여t의 대추가 생산된다.
1200여 농가에서 운영하는 대추밭의 면적도 570여㏊에 달한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4종의 대추 음료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라며 “시음회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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