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 하늘길 열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5 11:21 조회 1회 댓글 0건본문
부산 김해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오가는 하늘길이 열렸다.
한국공항공사는 4일 우즈베키스탄 항공사 카놋샤크항공(Qanot Sharq)이 김해~타슈켄트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이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이번 달은 주 1회, 7월부터는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김해공항에서 일요일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하면 타슈겐트공항에는 같은 날 오후 6시 도착한다.
김해~타슈켄트 노선은 동북아·동남아 중심 지방공항 항공네트워크가 중앙아시아까지 확대됨으로써 부산·경남권의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객,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의 이동 편의가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공항공사 허주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이번 타슈켄트 신규 노선은 김해공항 외연을 넓히는 중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항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노선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는 4일 우즈베키스탄 항공사 카놋샤크항공(Qanot Sharq)이 김해~타슈켄트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이날 첫 운항을 시작으로 이번 달은 주 1회, 7월부터는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김해공항에서 일요일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하면 타슈겐트공항에는 같은 날 오후 6시 도착한다.
김해~타슈켄트 노선은 동북아·동남아 중심 지방공항 항공네트워크가 중앙아시아까지 확대됨으로써 부산·경남권의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객,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의 이동 편의가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공항공사 허주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이번 타슈켄트 신규 노선은 김해공항 외연을 넓히는 중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항 활성화와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 노선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