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아니어도 된다”···성동구,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모집[서울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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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10 03:52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공공기관에서 행정·복지 실무체험을 할 수 있는 청년 행정체험단의 학력기준을 폐지한 서울 성동구가 올해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대학생으로 제한했던 자격요건을 폐지하고 ‘청년’으로 요건을 완화했다. 학력 구분 없이 성동구에 거주하는 2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행정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은 물론,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70명이다. 접수일 기준으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상반기 참여자는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체험단은 성동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도서관 등에 배치돼 7월 7일부터 8월 5일까지 22일간 근무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행정·복지 지원 업무를 비롯해 워크숍 참여, 정책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도 함께 한다.
한편 올해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에는 70명 모집에 25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관내 41개 기관 및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공정한 경험과 기회를 누리며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학력 제한 없는 청년 행정체험단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 행사/접수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7월 30일 발표한다.
성동구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대학생으로 제한했던 자격요건을 폐지하고 ‘청년’으로 요건을 완화했다. 학력 구분 없이 성동구에 거주하는 20대 청년이라면 누구나 행정체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은 물론, 고등학교 및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70명이다. 접수일 기준으로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상반기 참여자는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행정체험단은 성동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도서관 등에 배치돼 7월 7일부터 8월 5일까지 22일간 근무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행정·복지 지원 업무를 비롯해 워크숍 참여, 정책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도 함께 한다.
한편 올해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에는 70명 모집에 25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관내 41개 기관 및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공정한 경험과 기회를 누리며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학력 제한 없는 청년 행정체험단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성동구청 홈페이지 행사/접수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7월 3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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