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무더위’ 일요일도 계속···남부 내륙에는 오후 중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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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9 13:09 조회 3회 댓글 0건본문
일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이 밝혔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부 충북권과 경상권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기도 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권과 경남 북서 내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과 전북 동부 5∼30㎜, 강원 남부 산지와 대전·세종·충남 내륙,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경북, 경남 북서 내륙 5∼20㎜다. 제주도는 7일부터 8일 오후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과 경기 남부는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축적돼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부 충북권과 경상권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기도 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 남부 산지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권과 경남 북서 내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충북과 전북 동부 5∼30㎜, 강원 남부 산지와 대전·세종·충남 내륙, 동해안을 제외한 대구·경북, 경남 북서 내륙 5∼20㎜다. 제주도는 7일부터 8일 오후까지 5∼10㎜의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과 경기 남부는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축적돼 오전에 잠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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