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팔로워 [포토뉴스] 불에 타고 물에 잠기고 바짝 마르고…중남미 덮친 ‘기후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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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9-29 01:22 조회 61회 댓글 0건본문
x 팔로워 남미 에콰도르 수도 키토 근교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방화로 인한 산불이 번지고 있다(위 사진). 카리브해 섬나라 쿠바 과니마르 주민들이 25일 허리케인 헐린이 일으킨 홍수로 물에 잠긴 집 앞에 우두커니 서 있다(왼쪽 아래). 같은 날 브라질 북동부 아마존강 유역의 마나우스 주민이 극심한 가뭄으로 호수 한가운데 갇힌 자신의 배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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