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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상성5지구 일원에 들어서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를 11월 중 분양한다.천안 아이파크 시티는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동 112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50㎡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상성지구 일대는 향후 6000여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 조성이 예정돼 있어 ‘미니 신도시급’ 대형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SDI천안사업장,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단이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단지 앞으로 유치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가람중(2025년 3월 예정), 두정중, 오성고, 두정고 등으로 통학도 가능하다.
올해 2분기 잠시 반등했던 소상공인 매출·이익이 3분기에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기업인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발표한 ‘3분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를 보면, 올해 3분기(7~9월) 소상공인 사업장당 평균 매출과 이익은 4331만원, 102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4.2%, 1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KCD가 운영하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전국 160만개 사업장 중 16만곳 소상공인 표본을 추출, 재가공해 분석한 결과다.KCD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소상공인의 사업장당 평균 매출과 이익은 4521만원, 1182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4.73%, 29.18% 올랐으나 3분기 들어 여름휴가, 추석 연휴 등의 영향으로 다시 떨어졌다. 전 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출·연체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KCD가 자회사 한국평가정보(KCS)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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