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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사설]대통령실 ‘고발사주, 전당대회 개입’ 의혹 윗선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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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10-04 01:42 조회 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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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좋아요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와 통화하면서 한 발언 내용이 하나둘 공개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 대통령실의 비판언론 고발사주 의혹에 이어 김 여사 측의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의혹까지 불거졌다.서울의소리가 1일 공개한 두 사람의 지난 7월10일 통화 녹음파일을 보면, 김 전 행정관은 통화에서 “한동훈이 관련돼 가지고 나온 얘기가 있으니 공격할 방법을 찾아보라”며 한 대표가 4·10 총선 때 여론조사용 당비로 자신의 대선인지도 조사를 했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이 통화한 건 전당대회 13일 전이고, 이틀 뒤 서울의소리는 한 대표의 당비 유용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김 전 행정관은 “여사가 한동훈이 때문에 지금 진짜로 죽으려고 하더라”며 “그거 잘 기획해서 서울의소리에서 치면 아주 여사가 좋아하겠는데”라고 했다. 김 전 비서관의 작업 배후가 김 여사일 가능성을 의심할 만하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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