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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전문변호사 ■김성숙씨 별세,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란·단씨 모친상, 유계정·전혜연씨 시모상, 조신섭씨 장모상, 이은백 삼천리 사장·은아·은미·은희·은남씨·은선 삼천리 전무 조모상=4일 서울대병. 발인 7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0■정진철씨 별세, 최영자씨 남편상, 정세준 경희한의원 한의사·혜욱·혜정씨 부친상, 임연수 부천성모병원 의사·박찬형 KBS 보도국 기자 장인상=5일 인천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32)517-0710■서정우씨 별세, 신상례씨 남편상, 서형석 연합뉴스TV 스포츠문화부 기자·경석·청석씨 부친상=5일 경희의료원. 발인 7일 (02)958-9545■박순례씨 별세,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진호씨 모친상=4일 광주 VIP장례타운. 발인 7일 오전 8시30분 (062)521-4444■원용희씨 별세, 한인희·명희·창희·완희·영희씨 모친상, 윤화순·이영란·김명희씨 시모상, 김영연씨 장모상=5일 충주 탄금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9시...
통합공공임대주택 한 호를 공급할 때마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가로 보는 손실이 1억1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 가능한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정부의 지원 단가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진미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LH와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4일 공동개최한 ‘공공임대주택 지원확대방안 정책토론회’에서 통합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금액과 실제 사업 단가를 비교한 결과를 발표했다.진 교수가 LH 내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정부는 통합공공임대 한 호를 짓는 데 1억9100만원(지난해 기준)이 든다고 보고 있다. 이에 필요한 비용은 정부 재정(36%), 기금 융자(34%), 입주자(12%), LH(14%)가 나눠 충당하도록 설계했다. 하지만 LH가 실제로 집행한 사업비는 호당 3억200만원이었다. 호당 1억1000만원의 추가 비용은 사업자인 LH가 모두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