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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예스24 “15일까지 정상화”···개인정보 유출 관련 개보위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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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15 19:16 조회 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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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인해 사흘째 접속 장애를 겪고 있는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오는 15일까지 해킹 피해로 인한 시스템 복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호위원회는 예스24의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착수했다.예스24는 11일 해킹과 관련해 2차 입장문을 내고 “공연 현장 입장 처리 시스템(예매처 확인용)에 대해서 최우선적으로 12일 중 복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외 각각의 서비스는 하루 이틀 내 순차적으로 복구될 예정이며, 최대 15일 이내로는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불편을 겪으셨을 고객 여러분과 협력사에 대한 보상안을 마련 중이며, 추후 범위별 구체적 보상안을 전체 공지 및 개별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예스24는 지난 9일 새벽 4시경부터 접속 장애 현상을 겪고 있다. 예스24는 이튿날인 10일 오후 1시경 KISA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으나 이용자에게는 구체적인 정보를 알리지 않아 비판받았다.예스24는 개인정보 유출 정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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