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루비’, 미 롤링스톤지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K팝 가수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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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9 05:31 조회 4회 댓글 0건본문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 1집 ‘Ruby(루비)’가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의 ‘지금까지 나온 2025년 최고의 앨범들’(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에 선정됐다.
롤링스톤이 5일(현지시간) 발표한 목록을 보면 루비는 레이디 가가의 ‘Mayhem(메이헴)’, 플레이보이 카티의 ‘Music(뮤직)’ 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목록에 오른 66개 음반 중 K팝 가수는 제니가 유일하다.
롤링스톤은 루비에 대해 “2000년대와 2010년대 R&B 중심의 팝 음악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미국 매체 콤플렉스도 루비를 2025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꼽으며 “루비는 제니에게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제니는 루비에서 다양한 음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고 했다.
루비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라이크 제니’ ‘만트라’ ‘러브 행오버’ 등이 수록돼있다.
롤링스톤이 5일(현지시간) 발표한 목록을 보면 루비는 레이디 가가의 ‘Mayhem(메이헴)’, 플레이보이 카티의 ‘Music(뮤직)’ 등과 이름을 나란히 했다. 목록에 오른 66개 음반 중 K팝 가수는 제니가 유일하다.
롤링스톤은 루비에 대해 “2000년대와 2010년대 R&B 중심의 팝 음악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미국 매체 콤플렉스도 루비를 2025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꼽으며 “루비는 제니에게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제니는 루비에서 다양한 음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고 했다.
루비는 셰익스피어의 희극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라이크 제니’ ‘만트라’ ‘러브 행오버’ 등이 수록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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