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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8-20 07:59 조회 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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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액자2 러시아 본토에 진격해 8일째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74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을 격퇴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의 이번 공세가 전세를 역전시킬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면서도 러시아에 당혹감과 변수를 안겨줬다고 평가했다.우크라이나군이 지난 6일(현지시간) 진격해 전투를 벌이고 있는 러시아 쿠르스크주 인접주인 벨고로드주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고 주 차원에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2일 벨고로드 공격을 시작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쿠르스크주 마을 74곳을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하루 새 3㎞를 진격해 러시아 영토 40㎢를 추가로 장악했다고 밝혔다. 시르스키 사령관은 지난 12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 1000㎢를 통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회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KBS 앞에서 박민 사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난 광복절인 15일 0시 KBS 1TV는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영해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미국인 장교와 일본 여성의 사랑을 다룬 ‘나비부인’에는 일본 전통 복식인 기모노가 등장하고 기미가요가 연주됐다. 이날 KBS는 ‘930 뉴스’에서 좌우가 반전된 태극기 이미지를 내보내기도 했다. 또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시작’을 광복절 오후 11시 30분 ‘독립영화관’에 편성한 점도 논란을 샀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장은 “공영방송이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 왜곡의 수단이 됐다”고 밝혔다.KBS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날에 국민들께 불쾌감을 드린 데 대해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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