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vs 박주호…대학 동문 감독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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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8-22 08:55 조회 6회 댓글 0건본문
21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골때녀’의 베테랑 명장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FC 스트리밍파이터’ 팀과 신입 감독 박주호 감독이 이끄는 ‘FC불나비’ 팀이 경기를 펼친다. 최 감독과 박 감독은 대학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선후배 감독이 이끄는 경기의 우승팀은 누가 될까.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 4강 진출이 확정되는 ‘FC불나비’ 팀은 승리를 위해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지옥 훈련을 한다. 한초임을 필두로 한 ‘강한이 트리오’(강보람, 한초임, 이승연)를 중심으로 상대방의 골문을 뚫을 계획이다. 비장의 카드인 채연과 이주리 또한 강도 높은 훈련을 한다.
경기가 펼쳐지는 날, 대기실에서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최 감독은 컵대회 우승을 우승팀이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도발하고, 박 감독은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맞받아친다.
이날 경기에는 드라마 인스타 팔로우 구매 <더 글로리>에서 추 선생 역을 맡았던 허동원 배우가 현장을 방문해 같은 극단 출신의 안혜경을 응원한다. 방송인 김보성은 선수들을 위해 비싼 산삼을 선물로 보낸다. 오후 9시 방송.
이번 경기를 승리하면 4강 진출이 확정되는 ‘FC불나비’ 팀은 승리를 위해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지옥 훈련을 한다. 한초임을 필두로 한 ‘강한이 트리오’(강보람, 한초임, 이승연)를 중심으로 상대방의 골문을 뚫을 계획이다. 비장의 카드인 채연과 이주리 또한 강도 높은 훈련을 한다.
경기가 펼쳐지는 날, 대기실에서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최 감독은 컵대회 우승을 우승팀이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도발하고, 박 감독은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맞받아친다.
이날 경기에는 드라마 인스타 팔로우 구매 <더 글로리>에서 추 선생 역을 맡았던 허동원 배우가 현장을 방문해 같은 극단 출신의 안혜경을 응원한다. 방송인 김보성은 선수들을 위해 비싼 산삼을 선물로 보낸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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