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닭·돼지 죽어나간다…가축 폐사 100만마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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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8-22 15:14 조회 4회 댓글 0건본문
폭염이 이어지면서 닭과 돼지 등 가축 폐사가 100만 마리를 넘어섰다. 양식장 피해도 하루 새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2일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일일상황에 따르면 6월 1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폭염으로 누적 100만3000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돼지 6만 마리, 가금류 94만3000마리가 피해를 보았다.
피해 규모는 해당 기간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피해신고가 접수된 내역으로 손해평가 후 변동될 수 있다.
양식장 피해는 1125만9000마리로 집계됐다. 7월3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지자체에 수산피해로 신고 접수된 내역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바뀔 수 있다.
양식 피해는 전날까지 567만2000마리였는데, 하루 사이 558만7000마리가 늘어 하루 만에 두 배로 늘었다.
334개 어가에서 조피볼락 676만2000마리, 강도다리 159만9000마리, 넙치 289만7000마리 등이 폐사했다.
온열질환자는 5월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누적 2994명으로, 전년 동기 2532명 대비 462명 증가했다. 20일 하루에만 9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20일 2명 발생해 총 28명이 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2명이 적다.
폭염 일수는 20.8일로 전년 동기 13.7일에 비해 7.1일 늘었다.
22일 전력 수요는 오후 5시~6시 사이 최대 93.9GW로 예상된다. 전력 공급(104.0GW)에서 전력 수요를 뺀 여유분인, 공급 예비력은 10.1GW(10.8%)로 안정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폭염 상황에 인스타 팔로우 구매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4도, 최고 27~31도)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일일상황에 따르면 6월 1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폭염으로 누적 100만3000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돼지 6만 마리, 가금류 94만3000마리가 피해를 보았다.
피해 규모는 해당 기간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피해신고가 접수된 내역으로 손해평가 후 변동될 수 있다.
양식장 피해는 1125만9000마리로 집계됐다. 7월3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지자체에 수산피해로 신고 접수된 내역으로 현장 확인을 거쳐 바뀔 수 있다.
양식 피해는 전날까지 567만2000마리였는데, 하루 사이 558만7000마리가 늘어 하루 만에 두 배로 늘었다.
334개 어가에서 조피볼락 676만2000마리, 강도다리 159만9000마리, 넙치 289만7000마리 등이 폐사했다.
온열질환자는 5월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누적 2994명으로, 전년 동기 2532명 대비 462명 증가했다. 20일 하루에만 9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20일 2명 발생해 총 28명이 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2명이 적다.
폭염 일수는 20.8일로 전년 동기 13.7일에 비해 7.1일 늘었다.
22일 전력 수요는 오후 5시~6시 사이 최대 93.9GW로 예상된다. 전력 공급(104.0GW)에서 전력 수요를 뺀 여유분인, 공급 예비력은 10.1GW(10.8%)로 안정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폭염 상황에 인스타 팔로우 구매 대비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9~24도, 최고 27~31도)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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