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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김문수 “뻘건 윤석열이···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 잡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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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8-25 16:36 조회 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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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한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뻘건 윤석열이가 죄 없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잡아넣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2019년 8월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문재인 퇴진 구국연합집회’에 참석해 뻘건 윤석열이부터 검찰총장이라는 저 뻘건 사람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33년형으로 적폐 청산한다는 이름으로 다 잡아넣은 저 뻘건 검찰청이 보이느냐라고 했다.
김 후보자는 평소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 김 후보자는 경사노위 위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월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전 대통령이) 죄 없이 탄핵 당하고 죄 없이 4년 9개월이나 감옥살이 하고 나서도 국민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썼다.
김 후보자는 2022년 10월 경사노위 위원장 취임식에서도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 질의에 탄핵에 반대한다. (박 전 대통령은) 나보다 더 깨끗한 사람이라며 (탄핵안을 인용한) 헌법재판소도 잘못됐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2019년 집회에서 ‘색깔론’ 발언을 쏟아냈다. 김 후보자는 1987년부터 21년 동안 대학을 졸업한 전대협 세대, 한총련 세대 수백 마리의 빨갱이들이 고시를 공부해 공무원이 되고,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고, 언론 시험을 봐서 KBS, MBC 모든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방송 언론을 다 장악했다며 우리의 학교, 우리의 어린이들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전국교직원노조도 태극기로 전부 몰아내야 한다고 했다.
김 후보자는 민주노총을 두고는 노조라는 헌법상의 특권을 악용해서 우리 경제를 다 망치는 민주노총을 태극기로 반드시 몰아내야 한다고 했다.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헌법상 권리인 노조를 ‘특권’이라고 매도한 것이다.
김 의원은 윤 대통령에 대한 김 후보자의 평가는 온전히 색깔론에 기반해 있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색깔로 보는 사람이 어떻게 2024년 대한민국의 장관이 될 수 있나라며 과거 권위주의 정부에서 색깔론의 피해자였던 김 후보자가 이렇게 돼 버린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지만, 공직 후보자로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라고 했다.
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6일 열린다.
▼ 김 후보자 인사검증 관련기사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대회 ‘고시엔’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교토국제고 선수단을 향해 22일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교토국제고는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니폼이 성하지 않을 정도로 혼신의 힘을 다해 뛴 선수 여러분의 투지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고시엔은 일본 고교 야구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매년 4000개 가까운 팀이 출전하고 있다며 저도 1983년 아버지께서 히토쓰바시 대학교에 교환 교수로 계실 때 여름을 일본에서 보냈는데 고시엔의 뜨거운 열기가 지금도 생생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이렇게 큰 대회에 학생 수가 159명에 불과한 한국계 교토국제고가 결승전에 진출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여러분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의 여름은 이제 시작이라며 야구를 통해 재일 동포 사회와 우리 국민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교토 국제고 야구팀과 학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1일 일본에서 열린 고시엔 준결승전에서 교토국제고는 아오모리야마다 고교에 3-2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동해 건너서 야마도(大和·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라는 가사의 한국어 교가를 부르는 모습이 공영방송 NHK를 통해 일본 전국에 생중계됐다. 교토국제고는 오는 23일 결승에서 간토다이이치고와 맞붙는다.
우크라이나는 서방이 지원한 무기를 러시아 본토에 쓸 수 있다면 병력을 투입할 이유가 없다며 장거리 미사일을 쏘게 해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우리 파트너들이 러시아 영토에서 무기 사용에 관한 제한을 모두 해제한다면 특히 쿠르스크 지역에 물리적으로 진입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각국 정부 설득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미사일과 공중 유도폭탄을 방어하고 러시아 군대 이동을 막으려면 충분한 사거리가 필요하다며 장거리 공격 능력에 대한 파트너들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영국·프랑스 등 서방이 지원한 장거리 미사일을 러시아 내부의 군 시설 공격 용도로 쓰게 해달라고 연일 요구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6일 기습 작전을 시작한 러시아 본토 투르스크에서 1250㎢에 걸쳐 92개 마을을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서울시 면적(605㎢)의 2배 이상이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15일 1150㎢, 82개 마을을 장악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한 단일 작전으로는 가장 많은 포로를 생포했다고 주장했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그는 외교관들에게 오는 11월 개최를 추진 중인 제2차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에서 자국이 내세우는 평화공식이 충분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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