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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9-01 00:19 조회 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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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사회탐구2 강원 동해시 묵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묵호항 수변공원 일원에서‘제6회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마술공연을 비롯해 난타 공연, 각설이 품바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행사와 플리마켓, 풍선 나누어주기 행사 등이 진행된다.또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러시아 대게를 구매할 수 있는 ‘왕대박 할인행사’도 이어진다.‘묵호 빵’ 첫 출시를 기념한 반값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먹거리장터에서는 해물파전과 오징어 튀김 등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다.이밖에 묵호의 대표 관광지인 해랑전망대와 스카이밸리, 논골담길 등과 연계한 스탬프 랠리 행사도 진행한다.인증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김남수 동해시 묵호동장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열리는 묵호등대 논골담길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초과속’으로 운전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포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중 9명은 검찰에 송치됐고, 나머지 3명은 현재 보강 조사 중이다.이들은 2021년부터 올해 5월 사이 규정 속도 시속 70㎞의 포천시 관내 국도 및 지방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초과속으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반 속도는 최소 시속 166㎞에서 최대 시속 237㎞까지 다양했다.지난 5월12일 포천시 소흘읍에서 도로 우측의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뒷자리 동승자를 사망케 한 피의자도 있었다.이들 대부분은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로 과속 장면을 직접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가 경찰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경찰은 국도 47호선을 포함한 포천 관내 도로가 ‘포천 아우토반’ 또는 ‘포우토반’ 등으로 알려져 시속 200㎞를 넘나들며 운전하는 행태가 만연하자 집중...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해병대 채 상병 특검과 관련해 “채 상병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에 대해 수사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실체가 없는 것이 드러난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사 외압 의혹을 부인하며 특검 거부 의사를 재확인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 차례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채 상병 특검법 수용 여부에 대한 질문에 “국회에서 청문회를 하지 않았나”라며 “거기에서 외압의 실체가 없는 것이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수사가 미흡하면 제가 먼저 특검을 하자고 하겠다’고 했다”며 “채 상병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에 대해 어떻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에 대해선 수사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의 비공개 조사를 비판하는 데 대해 “저도 검사 시절 전직 영부인에 대해 멀리 자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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