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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9-04 14:44 조회 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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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이미지2 경향시민대학이 2024 가을학기 강좌를 엽니다 ■일시 : 2024년 10월 7일 ~ 10월 29일, 오후 7~9시■장소 : 경향신문 후마니타스연구소 강의실■신청방법 : 경향신문 후마니타스연구소 시민대학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후 계좌입금■납부 계좌 : 하나은행 071-22-01761-8(예금주 경향신문)■문의 : (02)3701-1046/1047상세정보는 후마니타스연구소 홈페이지(https://humanitas.khan.co.kr/) 참조기세등등했던 한여름의 기세는 누그러지고 계절은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경향신문 후마니타스연구소는 풍성한 가을을 담은 시민대학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최고의 전문가들이 안내하는 즐거운 지식의 향연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모든 강좌는 현장강의로 진행됩니다.▶ 월 <시민을 위한 알기 쉬운 AI 이야기> 대한산업공학회 50주년 - 후마니타스연구소 공동기획10월 7일~ 10월 21일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 2위 규모의 흑연 광산 개발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흑연은 2차전지 음극재의 핵심 소재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3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서 블랙록 마이닝(BRM)과 4000만달러(약 53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RM은 세계 2위 규모의 흑연 광산인 탄자니아 마헨게 광산을 보유하고 있는 호주 기업이다.마헨게 광산의 흑연 매장량은 약 600만ｔ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포스코홀딩스가 BRM에 750만달러(약 100억원)를 투자한 바 있어, 이번 계약까지 더하면 포스코는 그룹 차원에서 BRM 지분 19.9%를 보유하게 된다.이번 투자 계약으로 광산 개발이 본격화되면 포스코는 2026년부터 매년 3만ｔ, 2028년부터는 3만ｔ이 더해져 매년 최대 6만ｔ의 천연 흑연을 확보할 수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계약이 핵심 광물의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겠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3일 법정에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든 대통령실 참모든 어떠한 지시도 없었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 전 장관이 해병대 사령관에게 내린 수사 이첩 보류 지시는 전적으로 자신의 판단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측은 이 전 장관의 주장을 탄핵하는 데 집중했다.이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박 대령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7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쟁점은 이 전 장관의 사건 이첩보류 지시에 대통령실의 개입이 있었느냐였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7월 31일 오전 11시54분 ‘02-800-7070’으로 걸려온 전화로 2분48초 통화했다. 통화 직후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전화해 이첩 보류를 지시했다.이 전 장관은 이첩 보류 지시에 윤석열 대통령이나 대통령실 참모 지시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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