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보랏빛의 유혹’···동해·고성서 ‘라벤더 축제’ 이어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11 07:59 조회 1회 댓글 0건본문
나들이하기 좋은 초여름, 강원 고성과 동해지역에서 보랏빛 라벤더꽃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강원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고성 하늬라벤더팜에서 오는 25일까지 ‘제18회 하늬팜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고성 하늬라벤더팜 일대에서는 라벤더 향수 추출 시연,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라벤더 모종 심기 등 각종 체험 행사와 지역 예술팀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정원 곳곳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라벤더 향을 입힌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삼화동 무릉별유천지에서 ‘라벤더 축제’를 개최한다.
무릉별유천지는 40년간 석회석을 캔 폐광지에 조성한 복합체험 관광단지다.
에메랄드빛 호수 주변에 조성된 2만㎡ 규모의 야외 라벤더 정원에는 1만3000주의 라벤더와 멕시칸 세이지, 아이비 등이 심겨있다.
축제 기간에는 ‘나태주·박군의 태군 노래자랑 시즌 2’ 결승전을 비롯해 초대형 버블쇼, 보라색 테마 플리마켓, DJ박스, 라벤더 트레일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해가 저문 뒤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야간 개장’ 시간에는 은은한 조명이 꽃밭을 수놓아 낮과는 전혀 다른 풍광이 연출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입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강원 고성군 간성읍 꽃대마을길 고성 하늬라벤더팜에서 오는 25일까지 ‘제18회 하늬팜 라벤더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고성 하늬라벤더팜 일대에서는 라벤더 향수 추출 시연,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라벤더 모종 심기 등 각종 체험 행사와 지역 예술팀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정원 곳곳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라벤더 향을 입힌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어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삼화동 무릉별유천지에서 ‘라벤더 축제’를 개최한다.
무릉별유천지는 40년간 석회석을 캔 폐광지에 조성한 복합체험 관광단지다.
에메랄드빛 호수 주변에 조성된 2만㎡ 규모의 야외 라벤더 정원에는 1만3000주의 라벤더와 멕시칸 세이지, 아이비 등이 심겨있다.
축제 기간에는 ‘나태주·박군의 태군 노래자랑 시즌 2’ 결승전을 비롯해 초대형 버블쇼, 보라색 테마 플리마켓, DJ박스, 라벤더 트레일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해가 저문 뒤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야간 개장’ 시간에는 은은한 조명이 꽃밭을 수놓아 낮과는 전혀 다른 풍광이 연출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입장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