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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11-18 13:53 조회 26회 댓글 0건본문
미술품 6000여점을 감상하면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살 수도 있는 ‘인천아트쇼(INCHEON ARTSHOW) 2024’가 열린다.(사)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비엔날래과 아트페어의 장점을 융합시킨 제4회 인천아트쇼 2024가 송도 컨벤시아에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인천아트쇼는 ‘우리도 그림 하나 걸까요’ 라는 주제로, 전국 130개 갤러리가 소장중인 작가 1300여명의 6000여점의 회화는 물론 조형물, 조각 미디어아트 작품 등이 전시된다.특히 파블로 피카소와 무라카미 다카시, 데이비드 호크니, 알렉스 카츠, 이우환, 박서보, 하종현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 및 MZ세대 취향을 저격한 작품도 대거 출품된다.또한 인천 출신 비평가 4인의 주요 저서와 친필 원고를 통해 한국 미술사의 업적을 되돌아보는 아카이브 전시와 지역원로와 청년작가의 협업 전시도 계획돼 있다.200개 부스에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면서 마음에 들면 직접 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 정권 인수 방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을 찾은 건 2021년 1월20일 대통령 퇴임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두 사람은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의 벽난로 앞 의자에 앉아 악수를 나눈 뒤 대화를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축하한다. 순조로운 정권 이양을 기대한다. 필요한 것들을 충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 “(백악관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은 “정치는 어렵고, 많은 경우 세상에는 좋지 않은 일들이 많다. 하지만 오늘은 좋은 날이다, 조”라며 “정권 인수가 매우 순조로워 감사하고, 가능한 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둘의 이날 만남은 바이든 대통령이 관례에 따라 대통령 당선인을 백악관에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4년 전인 2020년 대선이 끝난 뒤에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에 불복하면서 현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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