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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11-19 23:31 조회 39회 댓글 0건본문
심성영·한엄지·이명관 ‘활약’‘김단비 중심 팀플레이’ 시너지 다양한 공격 옵션…팀에 활기아산 우리은행의 지난 17일 부천 하나은행전 승리는 단순한 1승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우리은행이 ‘김단비 원팀’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격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우리은행은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전에서 66-60으로 이겼다. 우리은행은 3쿼터까지 끌려가다 4쿼터 심성영과 한엄지, 이명관이 연달아 김단비(34)의 어시스트를 받아 컷인 득점을 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김단비를 중심으로 한 우리은행의 팀플레이가 돋보인 경기였다.이날 경기에서는 21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김단비 외에도 한엄지와 심성영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김단비는 이번 시즌 우리은행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동시에 치명적인 약점이다. 김단비는 세 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올리는 파괴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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