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조회수 주식 상위 0.1%, 전체 배당액 절반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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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9-10 00:59 조회 4회 댓글 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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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조회수 주식을 가진 상위 0.1%가 전체 배당의 50%가량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주식 보유자는 배당소득이 연간 15만원을 밑돌았다.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배당소득 1000분위 현황’을 보면 2022년 귀속분 주식 배당소득은 29조1838억원으로 전년(30조7977억원) 대비 1조6139억원 (5.2%) 감소했다.펀드를 포함해 배당을 받은 주식투자자는 1724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605만명) 대비 118만명(7.4%) 증가한 규모다.상위 0.1%(1만7236명)가 전체 배당소득의 49.1%(14조3358억원)을 가져갔다. 1명당 배당액은 8억3000만원에 달했다. 상위 1%로 확대하면 전체 배당소득의 70.1%(20조4966억원)을 가져갔다. 상위 10% 배당소득 점유율은 92.1%였다.상위 10명의 배당소득 총액은 1조5148억원으로 1인당 1515억원을 가져갔다. 주식 부자 상위 10명은 대부분 재벌...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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