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보물 ‘춘천 칠층석탑’에 낙서한 60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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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14 23:59 조회 1회 댓글 0건본문
강원 춘천경찰서는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 제77호로 지정된 춘천 칠층석탑에 낙서한 혐의(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69)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춘천시 소양동에 놓인 춘천 칠층석탑 기단부 3곳과 보물 표지석 2곳 등 총 5곳에 붉은색 매직 펜으로 낙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달 28일 문화재 정기 점검 중 해당 낙서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춘천시는 A씨에게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춘천 칠층석탑은 1963년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A씨는 춘천시 소양동에 놓인 춘천 칠층석탑 기단부 3곳과 보물 표지석 2곳 등 총 5곳에 붉은색 매직 펜으로 낙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달 28일 문화재 정기 점검 중 해당 낙서를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춘천시는 A씨에게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춘천 칠층석탑은 1963년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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