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남고·창원공업고·경남전자고, 내년 남녀공학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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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10 04:04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경남도교육청은 창원남고·창원공업고·경남전자고 등 도내 3개 학교가 2026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2026∼2030학년도 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중장기 계획’을 지난 2월 수립했다.
남녀공학 전환으로 성비 불균형 해소, 학생 학교 선택권 확대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단성 고등학교 66곳을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 희망을 신청받은 결과 6개 학교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학교별 교육수요자 참여율과 찬성률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참여율은 학부모·학생·교직원 등 그룹별 전체 인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률은 참여인원의 60% 이상을 충족한 3개 학교가 남녀공학 전환 학교로 최종 확정됐다.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 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비로 3년간 연간 4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앞서 중장기 계획과 별도로 지난 3월 마산의신여중, 마산해운중, 밀양세종중, 거제공업고 등 4개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바 있다.
도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2026∼2030학년도 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 중장기 계획’을 지난 2월 수립했다.
남녀공학 전환으로 성비 불균형 해소, 학생 학교 선택권 확대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단성 고등학교 66곳을 대상으로 남녀공학 전환 희망을 신청받은 결과 6개 학교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학교별 교육수요자 참여율과 찬성률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참여율은 학부모·학생·교직원 등 그룹별 전체 인원의 3분의 2 이상, 찬성률은 참여인원의 60% 이상을 충족한 3개 학교가 남녀공학 전환 학교로 최종 확정됐다.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 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비로 3년간 연간 4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앞서 중장기 계획과 별도로 지난 3월 마산의신여중, 마산해운중, 밀양세종중, 거제공업고 등 4개 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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