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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새로운 보수 태동의 씨앗 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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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4 07:23 조회 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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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찾아 “관성에 밀리면 안 돼”‘준찍명’ 프레임엔 “비열하다”젊은 세대 중심 정치 변화 목청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대구·경북(TK)을 찾아 “대한민국의 범보수 세력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새로운 보수 태동의 씨앗을 뿌려야 한다”며 “영남 사림 정신과 전혀 관계없는 국민의힘을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경북 경산시 영남대 앞에서 유세를 통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의 여론 지형도 바뀌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의 ‘준찍명(이준석을 찍으면 이재명이 당선된다)’ 프레임에 대해 “비열하다”며 “이재명을 저렇게 키워준 게 누군가.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를 따르는 무리 아니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제 저들의 희한한 논리를 깨부수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정치의 완전한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준석에 던지는 표가 사표니 뭐니 하는 것 자체가 우리 젊은 세대가 사회에서 겪는 부조리 아니겠나”라며 “일할 땐 젊은 사람들이 앞서나가고 나중에 나이 든 사람들이 나타나 그 과실을 따야 된다며 젊은 세대를 무시하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관성에 밀려서 대구·경북에 또 다른 대안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5년 뒤 우리는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 모른다”며 “압도적인 투표로 대한민국에 새 선택지와 대안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마지막 유세는 대구 수성못에서 진행하며 국민의힘을 향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이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 때 대구·경북 의원 중에 누가 바로잡겠다고 용기를 냈나”며 “언제부터 영남 사림의 대쪽 같은 문화가 굴종적이고 이권을 탐하는 정치가 됐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기회주의적인 세력을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도 청산 대상”이라며 “미래의 빚을 꺼내 쓰겠다는 사람은 결국 나라 경제를 파탄 내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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