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가구 지원센터’에 3년간 15만명 다녀가…7월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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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17 07:39 조회 0회 댓글 0건본문
서울시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및 상담에 15만여명이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1인가구는 약 163만 가구로 전체 414만 가구의 40%에 육박한다. 시는 늘아나는 1인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1인가구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24개 자치구에 1인가구 지원센터(중구는 새 단장 중)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는 자치구별로 세대·분야에 맞춰 다양한 상담, 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2∼2024년 총 2만5692건의 프로그램 및 상담이 진행됐으며, 참여 인원은 15만2461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고독 중장년 혼밥탈출’(전 센터), ‘중장년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16개 센터) 등도 운영 중이다.
센터마다 특색있게 운영되는데, 일레로 광진센터는 캠핑용품부터 여행용 가방까지 빌려주는 대여 서비스를, 동대문센터는 다회용기에 샴푸·세제 등을 리필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1인가구 지원센터는 7월까지 진행되는 111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여름김치 만들기(동대문센터), 도심 캠핑과 요리(구로센터), 저염식 요리(광진센터) 등 요리가 가미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50여개 운영할 예정이다.
소규모 집수리와 공구대여 서비스(영등포센터), 수전·양변기·창호 등 셀프 집수리 배우기(마포센터) 등도 개설된다.
송미정 서울시 1인가구지원과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촘촘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1인가구는 약 163만 가구로 전체 414만 가구의 40%에 육박한다. 시는 늘아나는 1인가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1인가구 지원사업을 본격화하고 24개 자치구에 1인가구 지원센터(중구는 새 단장 중)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는 자치구별로 세대·분야에 맞춰 다양한 상담, 교육, 네트워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2∼2024년 총 2만5692건의 프로그램 및 상담이 진행됐으며, 참여 인원은 15만2461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부터는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고독 중장년 혼밥탈출’(전 센터), ‘중장년 1인가구 정리수납 지원’(16개 센터) 등도 운영 중이다.
센터마다 특색있게 운영되는데, 일레로 광진센터는 캠핑용품부터 여행용 가방까지 빌려주는 대여 서비스를, 동대문센터는 다회용기에 샴푸·세제 등을 리필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1인가구 지원센터는 7월까지 진행되는 111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여름김치 만들기(동대문센터), 도심 캠핑과 요리(구로센터), 저염식 요리(광진센터) 등 요리가 가미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50여개 운영할 예정이다.
소규모 집수리와 공구대여 서비스(영등포센터), 수전·양변기·창호 등 셀프 집수리 배우기(마포센터) 등도 개설된다.
송미정 서울시 1인가구지원과장은 “앞으로도 1인가구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촘촘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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