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대구에서 ‘국내 최대 실내 플라워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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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5-06-03 06:51 조회 2회 댓글 0건본문
대구시는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엑스코에서 ‘제16회 대구꽃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박람회 주제를 ‘꽃생갓생’(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꽃길을)으로 정했다. 일상 속 치유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꽃 예술 전시를 비롯해 생활 속 정원문화와 화훼산업의 접점을 폭넓게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주제관과 청라상(화훼 창작 경연 10개팀), 일반조성관(야생화·압화·다육·원예치료 등), 플라워·홈데코페어, 지자체관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장 입구에는 180㎡ 규모의 ‘여름숲 조경’이 메인 포토존으로 조성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 최초로 ‘2025 아시아 플로랄 디자인 콘테스트’가 열린다. 한국·일본·중국·태국·홍콩·말레이시아·인도·베트남 등 8개국의 대표 플로리스트 12명이 ‘꽃·사랑·찬란한 아시아’를 주제로 각국의 문화와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청소년 화훼장식 기능경기대회도 진행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치유산업특별관’이 설치된다. 이 곳에서는 원예치유의 과학적 원리와 산업적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전시장에는 체험이 가능한 미니 텃밭과 키즈 흙놀이터, 스머지스틱 만들기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꽃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이드 투어와 캘리그래피·테라리움·꽃바구니 체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및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마지막 날(8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꽃박람회는 도시의 감성과 농업의 치유를 담은 문화행사이자 미래 산업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장”이라면서 “올해 박람회는 국제 화훼 디자인 콘테스트와 함께 산업·예술·생활을 아우르는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올해 박람회 주제를 ‘꽃생갓생’(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꽃길을)으로 정했다. 일상 속 치유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꽃 예술 전시를 비롯해 생활 속 정원문화와 화훼산업의 접점을 폭넓게 조명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주제관과 청라상(화훼 창작 경연 10개팀), 일반조성관(야생화·압화·다육·원예치료 등), 플라워·홈데코페어, 지자체관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장 입구에는 180㎡ 규모의 ‘여름숲 조경’이 메인 포토존으로 조성된다.
행사 기간 중에는 국내 최초로 ‘2025 아시아 플로랄 디자인 콘테스트’가 열린다. 한국·일본·중국·태국·홍콩·말레이시아·인도·베트남 등 8개국의 대표 플로리스트 12명이 ‘꽃·사랑·찬란한 아시아’를 주제로 각국의 문화와 창의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청소년 화훼장식 기능경기대회도 진행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치유산업특별관’이 설치된다. 이 곳에서는 원예치유의 과학적 원리와 산업적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전시장에는 체험이 가능한 미니 텃밭과 키즈 흙놀이터, 스머지스틱 만들기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꽃해설사와 함께하는 가이드 투어와 캘리그래피·테라리움·꽃바구니 체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및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마지막 날(8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꽃박람회는 도시의 감성과 농업의 치유를 담은 문화행사이자 미래 산업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장”이라면서 “올해 박람회는 국제 화훼 디자인 콘테스트와 함께 산업·예술·생활을 아우르는 농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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