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오늘 경찰 출석 안 한다···낭설에 취재진 ‘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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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주임 작성일 24-08-25 05:29 조회 5회 댓글 0건본문
술에 취해 전동스쿠터를 몰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22일 경찰에 출석할 예정으로 전해졌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슈가가 음주운전 사건이 보도된 이후 처음으로 이날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 앞에 취재진이 몰렸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오늘 소환하지 않는다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출석 일시는 수사사항에 해당하므로 공표할 수 없다는 인스타 팔로워 입장을 냈다. 용산서 관계자는 출석일 등 수사사항은 언급이 어려운 점을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경찰청 관계자는 슈가 사건에 관해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것이며 이번 주 중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의자 소환 절차에 따라 슈가를 소환할 것이며 일부러 포토라인을 만들어 세울 수는 없다. 피의자 소환하는 절차와 똑같이 할 것이라고 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15분쯤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27%로, 면허취소 기준(0.08% 이상)을 넘었다.
슈가가 음주운전 사건이 보도된 이후 처음으로 이날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 앞에 취재진이 몰렸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오늘 소환하지 않는다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출석 일시는 수사사항에 해당하므로 공표할 수 없다는 인스타 팔로워 입장을 냈다. 용산서 관계자는 출석일 등 수사사항은 언급이 어려운 점을 양해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경찰청 관계자는 슈가 사건에 관해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것이며 이번 주 중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피의자 소환 절차에 따라 슈가를 소환할 것이며 일부러 포토라인을 만들어 세울 수는 없다. 피의자 소환하는 절차와 똑같이 할 것이라고 했다.
슈가는 지난 6일 오후 11시15분쯤 용산구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진 채 경찰에 발견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음주 측정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227%로, 면허취소 기준(0.08% 이상)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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